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임신하나5주차 : 급성 부비동염으로 고생중ㅠㅠ(축농증 안면 아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0:49

    고등학교 때부터 늘 함께해온 비염한 녀석들.... 지겹지만 만성이 된 지 오래여서 그냥 그렇게 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올해는 아직 완전한 겨울도 아닌데 한층 달아올랐다.코가 긁혀서 잠도 잘 못자고 코로 잠도 잘 깨서 잠도 자주 깬 데다 두통까지 생겼다.저번주 일요일부터 머리가 아팠기 때문에 비염. 다루마 감기가 오본인보다 걱정이 되었다.감기 기운이 생기면 약부터 먹은 참 신중해서 약도 제대로 못먹고... 푹쉬면본인이되고싶어서계속누워서자만했는데코가막혀서잠자기도힘들고아무리자도자고.엄마가 보고싶어서 놀러갔었는데, 막상 계속 자고 돌아온 월요일.저녁에 코 세척이라도 해야죠.하고싶어서 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뺨에서 아픈 증상이 느껴진다.코의 세정을 틀린 사람보다 중단하고 잤더니 그날부터 오른쪽 이마·주력·치통까지 고통이...이마가 시큰거리고 눈알이 빠지는 것처럼 아프고 가장 견디지 못하는 것은 어금니 아픈 증상.오른쪽 어금니가 너 아프고 입천장까지 따끔거린다=이가 안 좋은 일 있어 아이 앞에 양치질을 자꾸 해도 심해지는 아픈 증상=내일 검색해 별로 대기선이 없는 이비인후과에 간 의사가 축농증이 왔다며 코 세척은 하지 말라고 한다.아마 내가 코 세척을 해서 아픈 증상이 왔다고 해서 그런가?이이다 산모라고 하니까 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으니 네, 그렇게 말했어. 결과적으로는 코 소독 때문에 집에 돌아온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야.참치 볼일을 보기 위해 본인이어야 한다고 해서 집에 있는 게 싫어서 따라붙었지만 아픈 증상 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졌고 이 말도 하기 싫어서 입을 닫고 차창 밖만 바라봤다. 욱신욱신한 고통에 짜증이 너 계속 번졌다. 역시 아픈 증상 중 가장 짜증나 본인은 치통인가 보다 아픈 증상이 심해서 누워있고 싶은데 누우면 코가 막히니까 미칠 지경이었다.코방귀를 뀌고 코뼈의 빈 공간으로 가득 차 있다는 그 농담을 끄집어내서 깨끗이 씻어내고 싶었다.그렇게 자지도 자지도 않았는데 내일 다른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역시 본인의 부비강염으로 인한 아픈 증상이라는 진단.엑스레이를 찍으면 농담이 얼마나 본인다워졌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이다상블라レント트겐도 못 찍고 봄 전날에는 약을 안 쓰는 줄 알았는데 하루도 안 돼 약을 받으러 갔다가 나는 죽는다.하지만 쓸 수 있는 약이 제한적이라고 진통제와 항생제, 가래약을 처방해 줬다.이 병원에서는 전날 갔던 병원과 달리 코세척도 해 주라고 한다.코 세척을 해서 농담을 희석해 줘야지.이렇게 후기로 갈수록 더 심해지니까 면역력 관리에 주의하라고 하셨다.


    >


    면역력 관리에 빠졌다=비강염이 만성으로 방치할 수 없을 것 같아 집에서도 옷을 입고 목에도 가재수건을 감았다.귀찮아하던 양 얘기도 꼭 신고 슬리퍼도 신고 비염에 좋다는 짝뚜콘차를 빼고 꼭 데워 처음.5리터 이상 마시고 있는 비세정은 귀가 조금 울리는 것을 보고, 무리하게 댁을 하면 중이염에 걸릴 것 같아서, 하루에 첫회 정도로 하고, 그것도 하고, 귀가 좀 나쁘다고 생각하면 바로 중단.스팀타올을 만들어 코에 수시로 덮어주고 따뜻한 물을 받아 김도 뒤집어쓰고 있다.난방도 올리고 가습기도 틀어놓고 빨래 다소리당인 참치는 건조대를 아예 거참으로 옮겨 빨래를 처음 집안에 널고 있다.원래 먹던 유산균이 맛있지만 별로 효과는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산모유산균으로 재구매했어요.프로폴리스도 사고 싶었습니다.산모는 프로폴리스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이야기였다.프로폴리스가 직방이라니...


    >


    너무 귀찮은데 아프니까 뭔가 정신이 든다...약이 좋은 것도 아닌데 뱃속의 봄이 생각하면 계속 못 먹고 아무래도 면역력도 높여서 이놈의 축농증도 완화시켜야지.오늘 비가 온다구.비가 와서 습도가 올라가서 정말 좋아.여름에 제습기가 필요하다고 미친건데 제습은 개뿔 본인인 것 같아서 비염기가 좋더라고.본인 같아. 내가 어떻게든 면역력을 높여서 이 비염에서 빠져나온 인지 다소음주는 보건소에서 2차 기형아 검사 전에 확인증도 받아야 하고, 철분제도 받아야 하고, 독감 예방 접종도 받아야 해.작년에는 신종플루에 걸려 죽은 몸이 차가운 편이지만 그 근방에서 병이 잦은 참치는 몸에 열이 많은데, 과자는 불편하다고 하지만, 그래서인지 가벼운 병은 거의 없어. 역시 사람의 몸에는 열이 높아야 한다는 구본인의 경험으로 다시 깨닫는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